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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시연 "몸매는 다 보정…몸무게 49kg 거짓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16:29 | 최종수정 2017-08-06 16: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박시연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우리의 바디 톡톡'에서는 박시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시연은 자신의 리즈 시절을 묻자 "드라마 '착한 남자'할 때 제일 예뻐 보였다. 단발 머리였다"고 답했다.

또 박시연은 몸매 비결을 묻자 "몸매가 좋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창피하다. 몸매가 좋지 않다. 다 보정빨(?)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프로필상 몸무게가 49kg으로 나와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뻥이다. 사무실에 그렇게 고치라고 하는데 안 고친다. 중학교 이후로 몸무게 앞에 4자가 붙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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