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2일) 첫 티저 공개와 동시에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더 유닛'은 2일 첫 티저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프로그램명인 '더 유닛'의 로고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로고인 'THE UNIT'은 'U(you), N(&), I(I), T(Plus) 즉 'You & I Plus'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짐작케 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더 유닛'의 홈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 자신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원석 같은 아이돌을 알릴 수 있는 제보 게시판까지 마련돼 있다. 이에 더욱 다채로운 아이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2일) 정식 공개된 티저와 지원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유닛'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가득 채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총괄 프로듀서 한경천 CP, 연출에는 박지영, 원승연, 손수희, 심재현, 방글이, 최지나, 서용수 PD가 맡는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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