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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가 MTV재팬에서 8월의 'HOT SEAT'로 선정됐다.
블랙핑크의 이같은 성과는 지난 달 20일 성황리에 치러진 대규모 일본 데뷔 쇼케이스 덕분으로 분석된다. 블랙핑크는 외국 걸그룹 최초로 '공연의 성지'라고 불리는 부도칸에서 1만 4천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또 '에이네이션', '도쿄 걸즈 컬렉션' 등 일본 대형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등장과 동시에 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다.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K팝 그룹 최단 기간 1억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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