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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나나황역에 배우 유선이 촬영장에서의 애교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나나황은 NCI 정보수집요원으로 팀 내 없어서는 안될 해킹 능력자이며, 넘치는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로 어떤 임무든 짧은 시간 안에 거뜬히 해내는 이시대 최고의 화이트해커!
"잦은 비로 인해 촬영장의 사정이 여유롭지 않지만 함께 고생하는 분들이 있기에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배우보다 현장에 있는 많은 스탭분들이 더욱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언제나 밝은 미소로 보답하려 한다." 며 촬영장에 대한 유선의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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