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D&E가 팬미팅 'Hello Again'(헬로우 어게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이날 팬미닝에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예성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축하하는 스페셜 영상에는 멤버 신동, 희철 등이 기습 등장해 데뷔 13년차 그룹다운 '특급 의리'를 자랑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D&E는 토크 타임 중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 꽃길만 걷게 해드릴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사랑해, Dream & Endless'라는 플래카드 이벤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를 통해 전역 후 처음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