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왕사' 임윤아 "시청률은 하늘의 뜻, 연연하지 않는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7-24 16:5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윤아가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라운지에서 MBC 월화극 '왕은 사랑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윤아는 "정말 하늘의 뜻인 것 같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예측할 수 없는 게 시청률인 것 같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재밌다고 해주시기 때문에 우리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힐러' 등 숨막히는 필력을 뽐내온 송지나 작가와 '화려한 유혹' 등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상협PD가 의기투합 했으며 임시완 임윤아(소녀시대) 홍종현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3X3 농구 한국에서 기지개...내년 5월 프로리그 출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