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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착한 듀엣' 복면가수의 의 힐링 대결이 펼쳐진다.
듣는 이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두 복면가수의 하모니가 끝나자 판정단들은 진심어린 환호를 보냈다. 특히 지난 5월 득녀 후 육아에 힘쓰고 있는 '초보 아빠' 박준형은 "둘 다 착한 사람이다",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노래다" 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 복면가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판정단들에게 첫 소절부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뮤지컬 흥행강자 카이는 "제가 학교 다녔던 시절 짝사랑했던 분이다" 라며 수줍은 속내를 고백했고,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김구라마저 "천상의 목소리다" 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복면가수의 무대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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