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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1일 컴백을 전격 확정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후 세 번째 여름을 맞이한다.
특유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과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 여자친구가 또 한 번 여름을 맞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친구는 데뷔 초부터 스토리텔링이 담긴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섯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가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걸그룹의 올바른 성장사를 통해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갓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은 여자친구가 이번 새 미니앨범 '페러럴(PARALLEL)'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6시 컴백을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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