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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귀호강 하모니로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간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가 안방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출연진은 방송에서 불러 화제가 된 'Il Libro Dell'amore' 'Vincero' 'I surrender' 'Caruso' 등 외에도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곡들을 선보여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경연 무대가 아닌 콘서트 현장에서의 참가자들 모습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는 오는 8월 11일(금) 밤 9시에 시즌2를 첫 공개한다.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시즌1'에 이어 '팬텀싱어2'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시즌1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귀호강' 하모니를 선보인 JTBC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는 7월 28일(금)과 8월 4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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