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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4개월만에 컴백하는 솔로 뮤지션 전지윤이 기존 스타일을 벗고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예전부터 보이시하고 걸크러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지윤은 이날 공개된 이미지컷을 통해 기존 모습과는 상반된 미니멀한 매력을 새 싱글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일 공개될 '저기요'는 지난 3월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과 함께한 콜라보 싱글 '클리셰(Cliche)'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전지윤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또, 이들 외에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및 피처링으로 전지윤의 신곡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새롭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전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 '저기요'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