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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송중기가 결혼 발표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오히려 자신을 기다리는 취재진을 먼저 걱정하는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비 오는데 이렇게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이어 소감을 묻자 "떨린다. 나도 처음 겪는 일이니까 긴장된다. 좋은 일이니까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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