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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금보라가 남편에게 뽀뽀도 먼저, 혼인 신고도 먼저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금보라에게 "혼인 신고도 먼저 했는지?" 질문하자, 금보라는 "당연히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다"며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다"고 말하며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금보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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