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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온주완, 안서현 극찬 "대화 잘 통하는 친구같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17: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온주완이 안서현의 인성을 극찬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는 영화 '옥자'의 여주인공 안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옥자' 인형을 선물로 들고 온 안서현은 "라디오 생방송은 처음이라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DJ 온주완과 안서현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온주완은 '마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12살때인 서현이와 지방촬영이 많아 대화를 많이 나눴다. 어린이 답지 않게 말도 잘 통하고 친구 같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안서현은 "오빠가 너무 좋다. 꾸준하게 연락해주는 배우가 많지 않은데 너무 고맙고 좋다"고 화답했다. 이에 온주완은 "택연이와도 친하지 않냐"고 물었고, 안서현은 "왜 자꾸 택연 오빠 이야기 하세요. 경쟁하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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