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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주지훈-가인 양측 "결별 맞다, 사생활 노코멘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13:3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결별했다.

주지훈과 가인 소속사 키이스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주지훈과 가인이 결별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지훈과 가인은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 3년 여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관계를 유지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지난 6월 가인이 SNS를 통해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는 폭로를 하면서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주지훈은 2003년 SBS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 드라마 '궁' '가면' 영화 '아수라' '간신'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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