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1일 소집해제 “팬 사랑 보답하는 활동 약속”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S501 박정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서의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1일 박정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민이 약 2년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며 "제는 가수 박정민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박정민은 대체복무 지역인 송파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중년 남성에서 응급구호를 펼쳐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공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정민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보답하는 활동을 약속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소집 해제 직후 예정되어 있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출국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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