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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그는 반려견 '스콘이'와 함께 하는 첫 화보가 즐거운 듯 사랑 가득한 눈빛과 싱그러운 표정으로 행복함을 한껏 드러내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이날 김영광은 '산책'이라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스트라이프 셔츠에 실제 평소 자주 입는 데님 팬츠를 현장에서 직접 매치, 현실 '남친룩'을 완성하며 모델 출신 배우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평소에는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스콘이가 나에게 오면서 산책을 시켜주다 보니 자연스레 산책이 늘고, 많이 하게 됐다. 활발한 성향의 스콘이를 통해 제가 기운을 얻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평범한 일상과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김영광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케이웨이브 엠'(KWAVE M) 5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그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영화 같은 연출, 짜임새 있는 극본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