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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영석PD가 '신서유기4'에 대한 탄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방송으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즐겁고 재미있으면 시청자 분들도 그러시리라 생각하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며 웃었고, 안재현도 "동생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저도 마음껏 춤출 수 있었다. 민호도 귀엽고 발랄하게 잘 놀았다"고 덧붙였다.
나영석PD는 "제가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신서유기4는 아무 걱정없이 하는 유일한 프로젝트다. 마음껏 웃고 즐기다 왔다"면서 "방송을 잘 만들자 이런 걸 떠나서 너무 재미있게 놀고 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효정PD도 "역대 시즌 중 가장 막장인데, 막장도 이렇게 기분좋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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