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용대 선수가 '냄비받침'에 출연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KBS 2TV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이 첫 방송됐다.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했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각 회별 스타들이 출연해 직접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첫 회 게스트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다.
이날 '초보아빠' 이용대는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뒤로하고 '냄비받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내 생에 마지막 연애'라는 제목으로 "딸을 위한 연애편지다. 아기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다"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지난 4월 득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