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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홍기, 강호동 트라우마 고백 "다리털 강제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03 22:0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이홍기가 강호동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일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이홍기와 배우 이수경이 šœ학생으로 출연했다.

이홍기는 "신인 때 '스타킹' 나갔는데 호동이가 날 대기실로 따로 불러서 한 말이 뭘까"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이홍기를 부른 강호동은 "왜 이리 귀엽냐"고 볼을 잡아당겼다는 것.

하지만 사실 이홍기의 트라우마는 따로 있었다. 다리털이 많아 트라우마가 있던 이홍기의 다리털을 공개했다는 것.

이홍기는 "그것도 나를 수직으로 들어서 다리털을 공개했다. 그것 때문에 팬들도 좀 떠났다"고 좌절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듣기만해도 무섭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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