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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야성미를 드러내며 6인 6색 몸짱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여름을 맞아 몸짱특집을 펼치게 됐다. 이에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체지방을 측정하게 되자 데프콘은 "누가 봐도 고지방인데.."라는 셀프 디스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체지방 측정을 통해서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몸짱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멤버들의 몸짱 순위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후 멤버들은 오랜만에 고된 조업을 걸고 몸짱훈련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때 김종민은 "배타기 좋~은 날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고된 조업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몸짱훈련에 참여했다는 후문. 이에 멤버들의 승부욕을 돋군 '고된 조업'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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