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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오현경 "고현정 제치고 미코 진…운 좋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21: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배우 고현정을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眞)'이 된 데 대해 오현경은 "순전히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지켜봤다는 안정환은 "당시 오현경이 너무 아름다워 고현정이 보이지도 않았다"며 오현경의 선발을 예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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