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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갈매기 떼를 부른 이광수가 '일본 전율 미궁' 입장 1급 위험인물로 당첨 됐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식을 먹던 중 이광수는 다른 맴버들의 만류에도 만두를 갈매기에게 줬고 이는 곧 재앙으로 다가왔다.
갈매기 떼가 꾹팀을 에워싸자 "이광수 때문에 갈매기 떼가 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광수의 요구를 받아들인 김종국은 한 발짝 양보해 일본행 당첨에서 1급 위험인물로 분류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