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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한국판 일 디보(Il Divo)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이다. '4명의 힘'이란 의미를 담은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올해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데카를 통해 글로벌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서울,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14개 도시에서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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