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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돌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 미리 듣기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공개된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공개된 영상 속 음원의 마지막 제목과 같은 '울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며 한순간에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팬들이 타이틀곡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앨범 속 타이틀곡이었던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등으로 이어지는 세븐틴의 노래들이 한 소년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라면,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로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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