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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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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안경줄의 인기가 뜨겁다. 레트로 무드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클래식하면서도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안경줄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안경줄을 착용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커졌다.
기존 안경줄이 단순히 안경을 목에 걸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두었던 반면, 최근 부활한 안경테는 패션아이템의 의미가 강하다.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받았던 셀럽들의 안경줄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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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카고타자기'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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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갑, 스타일 갑 유아인은 드라마 속에서 클래식한 무드의 안경줄을 착용했다. 클래식한 무드를 잔뜩 풍기는 샛노란 골드 컬러 프레임과 안경줄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분위기가 배가된다. 특히 안경줄을 분리해 목걸이로 착용할 수 있는게 특징인 아이템. 더블러버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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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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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실한 스타일 변화를 보이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서현은 글래머러스한 장식의 안경줄을 착용했다. 화려한 골드 메탈 글래스에 쥬얼리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안경줄을 매치함으로써 유니크하면서도 어딘가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긴다. 더센토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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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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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은 깨끗한 이미지처럼 심플하고 모던한 실버 컬러 안경과 안경줄을 착용했다. 유아인과 서현이 안경줄로 특정한 무드를 강조했다면 주연은 보다 의상과 어울릴 수 있게 미니멀하게 연출한 것. 과하지 않게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어 좋은 아이템이다. 더블러버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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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러버스, 더센토르, 더블러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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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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