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의 딸 지유 양이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지유. 지유. JIYU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공항 무방워크 위에서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는 지유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만큼이나 큰 인형을 품에 꼭 안고 있는 지유 양은 공항이 신기한 듯 무빙워크 위에서 주변을 살피는 모습. 또 밝게 웃으며 깜찍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 지난 2015년 6월에는 딸 지유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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