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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오나미 "전효성은 가꾼 몸, 난 모태몸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25 20:5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오나미가 "목 아래로는 전효성보다 내 몸매가 낫다"고 주장했다.

2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으로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계 몸매 여신으로 불리는 오나미는 전효성을 당당하게 저격했다. 이에 전효성은 육포를 사정없이 씹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오나미는 "전효성은 아이돌이니까 운동해서 가꾼 몸이다. 나는 타고난 몸"이라고 주장했다, 전효성도 웃으며 "유형이 다른 몸"이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나미와 전효성의 얼굴이 가려진 화보 컷을 공개하며 퀴즈에 나섰다. MC들과 출연진은 좀처럼 맞추지 못했다.

박소현은 "앞태는 전효성, 뒤태는 오나미"라고 정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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