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엄마된지 100일"…이지애♥김정근, 뭉클한 행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24 09:5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딸 서아의 탄생 100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서아 태어난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딸 서아와 함께 하는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지애는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 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며 "엄마된지도 백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인 올해 1월 딸 서아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