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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영화 3편 개봉…깨달음 안에 연기가 있길"[화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15:0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 3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은환기' 역할을 맡았던 배우 '연우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우 '연우진'은 데님 소재의 티셔츠, 롱 재킷과 쇼츠를 스타일링 하거나 컬러가 돋보이는 핑크 수트를 자연스레 소화해냈다. 또한 매 컷마다 진지한 눈빛과 다른 포즈로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촬영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나 다움을 덜어내기 위해 애를 썼던 것 같고,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들과 잘 뭉칠 수 있어 내 안의 어떤 것을 끄집어 내는 데 큰 동력과 에너지가 되었다며 후기를 전했다. 올해 세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종 목표에 대해 묻자, 인간에 대한 것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늘 깨달음이 있으면 좋겠고 그 깨달음을 얻는 범주안에 연기가 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배우 연우진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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