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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가 아내에게 운전을 가르치던 중 짜증이 폭발했다.
차근차근 가르치던 일라이는 결국 폭발했다. 아내는 금새 주눅이 들었다. 아내는 "제가 운전만 할 수 있다면 그냥 빨리 집에 갔을 거다. 아들이 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일라이도 "원래 운전 교육이란 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하는 건 아니지 않냐"면서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새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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