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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K팝스타6' 보이프렌드가 '한밤'과의 깜짝 데이트에 나섰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종섭, 박현진 군은 우승을 차지한 뒤로 교내 '인기스타'로 우뚝 섰다, 같은 반 학생들은 물론 전교생이 알아보는 진정한 '케이팝스타'가 된 것이다. 또한 '보이프렌드' 출몰 소식에 몰려든 학생들 때문에 인터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악수는 물론 여학생에게 포옹까지 선사하며 '초통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보이프렌드'의 인기는 홍대에서도 이어졌다. 걸을 때마다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고 홍콩에서 온 팬도 등장해 글로벌한 인기를 짐작케 했다. 김종섭, 박현진 군은 야외에서도 팬들을 위해 깜짝 '속사포 랩'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승 후 금의환향한 6학년 소년들, '보이프렌드'와의 방과 후 거리 인터뷰 현장은 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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