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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림캐쳐의 '강제 해외진출설'은 현실이 될까.
이러한 분위기는 이웃나라뿐만이 아니다. 동남아시아권의 투어 제안은 물론, 태평양을 넘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각국에서도 드림캐쳐를 향한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앞서 데뷔 쇼케이스부터 해외 취재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전 세계 유튜버들로부터 큰 사랑을 이끌어낸 드림캐쳐.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각에서는 드림캐쳐의 '강제 해외진출'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N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드림캐쳐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데뷔 싱글로부터 이어지는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텔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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