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V라이브' 솔지, 댓글로 소통…정화 "언니 방송 보는 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09 23:57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멤버들 라이브 방송을 지켜봤다.

9일 밤 11시 걸그룹 EXID는 네이버 'V앱-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인 솔지는 이날 방송에 함께 하지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방송 중 멤버 정화는 희소식을 전했다. "솔지 언니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며 "댓글을 남길 계획이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솔지 글을 기다리며 "역시 타자속도는 느리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실시간 글을 통해 솔지가 'ㅋㅋㅋ'이후 글이 안 올라온다고 제보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는 10일 정오 공개된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