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늦깍이 대학생' 혜림의 새내기 근황이 포착됐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호등 기다리며 잠시 휴식. 여기 앉아도 되는 건가요. 날씨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햇살 속에 여유있는 모습. 과 단체 점퍼를 입고 새내기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17학번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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