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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이묵원 부부의 금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전통 혼례식으로 치러진 강부자·이묵원 부부의 금혼식 현장에는 동료, 후배 탤런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부자는 "그렇게 전혀 없는 세대는 아니다"며 "미국에 있는 아이들한테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여정에게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면서 "윤여정이 '이번엔 팔팔하고 촐랑촐랑한 남편하고 결혼 좀 해'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