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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솔로 가수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D-DAY'는 한층 성숙해진 대성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총 7곡이 수록됐다. 대성이 직접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하타 모토히로, 미즈노 요시키(이키모노 가카리), 아야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카메다 세이지가 사운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대성은 4월 15일, 16일 메트 라이프 돔을 시작으로, 4월 22일, 23일 쿄세라 돔까지 2개 돔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개 도시 총 4회 공연으로 20여만명의 현지 팬들을 동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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