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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의 5MC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가 제주도 민원 해결사로 나선다.
실제로 제주도에 거주중인 이재훈은 원주민(?)다운 해결 능력으로 현지 상황을 능숙하게 정리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강타는 데뷔 21년 만에 첫 야외버라이어티에 도전을 선언했다. 그간 '노잼 이사님'으로 놀림 받던 강타는 "첫 리얼리티 도전을 통해 그동안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KCM은 발라드 가수가 아닌 '인간 강창모'의 모습으로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때로는 과도한 의욕에 멤버들의 웃음과 원성을 자아내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지막으로 '대세 막내' 주우재는 꼼꼼한 성격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싹싹하게 형들을 보좌하며 모든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다섯 히어로의 민원 해결 도전기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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