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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2' 이준기, 박민영에 "나인 거 알아서 좋았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25 23: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귀에 캔디2' 이준기와 박민영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이준기는 박민영과 취중진담을 나누며 '진실게임'을 했다. 그러던 중 이준기는 "너도 내가 누군지 확실히 모르잖아"라고 말했고, 박민영은 "알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당황한 이준기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알아서 좋았냐"고 물었고, 박민영은 "알아서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준기는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또 박민영은 "너는 성격이 참 편하게 해주는 거 같다"고 말했고, 이준기는 "너도 그래"라며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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