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하석진-권해효의 발광 1초전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하석진과 상반되는 권해효의 발광 1초전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권해효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 모습이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한껏 확장된 눈, 코, 입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그가 이토록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사건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경악한 권해효에 비해 그의 앙숙인 하석진은 미소를 지어 시선을잡아 끈다. 이처럼 라이벌 관계인 두 사람의 극과 극 표정이 흥미를 돋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고아성의 동공지진이 포착돼 궁금증을증폭시킨다. 고아성은 입을 꾹 다물고 불안에 떨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꼬부리 이용재 대리를 향해 억울함에 찬 표정을 내비치며 짠내를 유발한다.과연 스펙타클한 오피스 생활 중 고아성이 눈물짓게 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