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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빗 속 운명적인 첫 만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23: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거너사' 이현우와 조이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결과 운소림은 우연히 같은 버스에 탔고, 이때 윤소림은 전화로 '크루드플레이'를 응원하는 강한결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후 윤소림이 버스에서 내리가 비가 내렸고, 강한결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 기타를 걱정하는 윤소림의 속마음을 들었다.

결국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우산을 준 뒤 빗 속을 향해 뛰었고, 윤소림은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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