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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꽃놀이패'가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버킷리스트를 받은 후, 멤버들보다 더 독한 버킷리스트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운명대결'에서 승리해야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었기에 이번만큼은 배신과 음모가 아닌 하나로 뭉쳐야 했다.
특히 제작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바다입수'가 걸려있었는데, 아직 쌀쌀한 3월의 바다에 입수하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은 멤버와 제작진 간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주 뉴스특보로 인해 중단됐던 방송분은 이번 주에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꽃놀이패'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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