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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첫 소속사로 출근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허지웅은 '먼지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출근하는 길 소속사의 차를 정리하며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회사에 도착해서도 계속해서 정리정돈하는 모습으로 위생에 신경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같은 회사 식구가 되어 만난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에게 "주변의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동안 방송에서 연애에 크게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 그런 그가 먼저 소개팅을 해달라는 모습이 보여지며 성시경은 "지웅이형이 처음 봤을 때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말하며 변화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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