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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에 정은지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미 잘 알려진 가족에 대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남동생과 여덟 살 차이인데 정말 착하고 귀여워요. 부산 집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 만난다고 늦게 들어오면 '누나 빨리 들어와'라고 문자도 보내고요."동생과 둘이 집에 있을 때 들었던 노래들에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자랐다는 정은지는 "제 나이 대에 고민할 것도 참 많잖아요.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이나 사회 초년생 등 제 또래들이 공감할 노래를 하고 싶어요." 라며 위로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지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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