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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래원의 잘생긴 동네 친구들이 소개됐다.
방송하는 시간, 평소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래원은 "집에가면 영화를 보고, 밖에 있으면 지인들을 만나서 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동네에 친구들이 있다. 공통점이 술을 안 드셔서 나도 안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네 친구에 대해 "맏형은 김민준, 지창욱도 가끔 만나고, 씨엔블루 종현, 막내가 최태준이다"고 나열했다. 특히 평소 김래원의 흉내를 많이 내는 배우 최태준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런다면서요. 저한테는 깍득하고 그래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교도소 안에서 제왕 처럼 군림하는 익호(한석규)와 경찰 출신 꼴통 죄수 송유건(김래원)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