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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이 주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은정은 "예전에 남동생과 같이 살았는데 내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면 벗는 습관이 있"며 "그래서 외투를 벗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동생이 내가 허물을 벗으면서 집에 들어가니까 '아 우리 누나가 술이 취했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술 마신 뒤 경비 보안 시스템을 해제하지 않고 들어가 업체 직원이 출동했는데 그날 옷을 조금 많이 벗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