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수지와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이 달라진 개그맨 동료들의 반응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유민상은 "가상 결혼 선배인 오나미가 나를 형부라고 부른다. 이래서 내가 같은 개그맨끼리 가상결혼하게 된 상황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컸다"며 일종의 '사내연애'나 마찬가지인 현 가상결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 '최고의 사랑'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