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여자친구의 의견이 반영돼 팬 맞춤형 팬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데뷔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2015년 첫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그리고 최근 발표한 신곡 '핑거팁(FIGERTIP)'까지 5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지난 6일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핑거팁'은 당차고 진취적인 소녀로 한 단계 성장한 여자친구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