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의 '꽃놀이패' 출연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꽃길-흙길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는 남다른 예능 감각과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꽃길팀에서 삐삐밴드의 '딸기'에 맞춰 완벽 라이브를 선보이며 '꽃놀이패'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하니는 야상에 귀마개, 꽃 자수 스니커즈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러운 꽃길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가 속한 그룹 EXID는 4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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