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반스의 새로운 캠페인이 공개됐다.
반스는 캠페인을 통해 아티스트, 스케이터, 뮤지션 그리고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수년간 반스와 함께 해온 이들의 삶과 그들의 창의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가 가진 성격을 정의한다.
반스 창업자 폴 반 도렌(Paul Van Doren)은 1966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했을 당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모두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그렇게 만들어진 첫 번째 오리지널 슈즈인 어센틱(Authentic)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기에 적합한 와플 모양 아웃솔이 적용됐는데, 이는 아스팔트를 누비던 독 타운(Dog Town) 지역의 스케이터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점차 개선되어갔다.
어센틱, 에라,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그리고 클래식 슬립온으로 구성된 클래식 실루엣은 단순한 신발을 넘어 창의적인 자기표현의 도구로도 활용됐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여행을 다닐 때 또는 그림을 그리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나타낼 때 등 반스의 클래식 아이콘은 창의력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왔다. '낫 저스트 원 띵' 캠페인은 반스의 다섯 가지 클래식 아이콘과 이런 활동에 동참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반스의 클래식 실루엣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스 클래식 스타일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클래식 제품들은 가까운 반스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overman@celpi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