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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임예진이 세상에 둘 도 없는 '조손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그거너사' 측은 7일 조이-임예진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버스에 나란히 앉아 다정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이는 앙증 맞은 손으로 브이를 하며 과즙미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임예진은 그런 조이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또한 임예진은 조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애정 듬뿍 담긴 눈길을 보내며 벌써부터 손녀에 푹 빠진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조이-임예진의 꿀 뚝뚝 떨어지는 모습은 추운 촬영장 공기까지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
이에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조이와 임예진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챙기기에 바쁘다. 임예진은 연기 첫 도전인 조이가 힘들지 않게 옆에서 두 발 벗고 연기 조언을 해주는 등 조이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고 있다.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고스란히 연기에도 녹아 더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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